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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카이로스 news] [2015 침례식]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15.07.26~08.02


[2015 침례식]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59명 성도들 물 침례 받아

새사람으로 거듭남에 감사해


<사진 설명> 7월 26일(중고등부), 8월 2일(청장년부) 2주간에 걸쳐

3층 테라스에서 59명의 성도들이 침례를 받았다. 

 

지난 7월 26일(주일, 중고등부), 8월 2일(주일, 청장년부) 침례식을 거행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오직 주님만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길 원하는 많은 성도들이 침례를 받고자 나아왔다.

 

침례를 받기 원해 신청한 성도들은 먼저 7월 19일(주일) 2층 비전홀에서 침례문답 시간을 가졌다. 손석원 담임목사는 침례문답을 통해 성도들에게 침례의 의미를 전했다. 침례는 ‘구원받은 표’이고 ‘육적 몸을 벗는 것’이며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라 말하며 침례를 통해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은 살아 “영혼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으로 살라”고 선포했다.

 

교회 3층 테라스에서 침례식이 거행되었다. 단체 사진 촬영을 한 후, 손석원 담임목사의 기도로 침례식을 시작했다. 침례식은 중등부 20명, 고등부 9명, 장년부 16명, 청년부 14명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사진 설명> 침례를 받는 오진주 청년이 벅찬 감사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손석원 담임목사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노라” 하며 성도들의 머리에 안수하고 침례를 줬다. 성도들은 모두 예수님과 함께 죽고 새사람으로만 살아갈 것을 기대하며,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실 것을 믿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침례를 받았다. 많은 성도들이 손을 얹는 순간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며 새사람으로 거듭남에 감사를 드렸다.

 

침례를 받으며 성도들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따라 죽고 다시 사심을 따라 다시 살아남을 바라보았다. 옛사람은 죽고 오직 새사람으로만 살아가는 침례 받은 성도들이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라는 히브리서의 말씀처럼 하루하루 천국에 이르기까지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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