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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카이로스 news] [2015 청년회 수련회] 청년이여, 세월을 아끼라!

15.02.06~07


[2015 청년회 수련회]

청년이여, 세월을 아끼라!
청년들 세월 아끼며 하나님 위해 살기로 작정

‘청년 300명’의 비전 품고 복음의 통로 되길 소망

 

<사진 설명> 청년회 수련회에서 손석원 담임목사를 통해 선포되는 비전의 말씀을
모든 청년들이 뜨거운 마음으로 받고 있다.

 

 

지난 2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1박 2일간 경주 이스트힐 리조트에서 2015 청년회 동계 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총 71명의 청년이 함께하며, 청년의 때에 동일한 비전을 품는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경주 이스트힐 리조트에 도착해 함께 저녁을 먹고 안압지로 향했다. 안압지에서는 연못에 비친 야경을 보며 산책하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찬양과 말씀, 기도로 청년의 비전을 품는, 손석원 담임목사의 말씀 선포 시간이 있었다. 다음 날은 파도소리 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교회로 돌아왔다.

 

손석원 담임목사는 “세월을 아끼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을 향한 선명한 비전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의 삶은 죽는 날까지 너무나 빨리 달려가는데, 이 신속하고 짧은 우리 삶의 시간을 창조의 목적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는 말씀이 청년들의 마음에 충격을 줬다. “오늘이 네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게 하라”는 손석원 담임목사의 말씀을 모든 청년들이 “아멘”하며 기쁜 마음으로 받았다.

 

청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도 마귀에게 끌려 다니면서 육신을 위해 사용하고 게으르게 허비한 지난 시간들을 눈물로 회개했다. 세월을 아끼며 살겠다고 다짐하며,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달라는 뜨거운 기도가 세미나실을 가득 채웠다.

 

손석원 담임목사가 ‘청년 300명’의 비전을 선포하며, 부지런히 전도하자고 말할 때, 모든 청년들은 자신을 통해 그 비전이 이뤄지길 바라는 동일한 소망을 품었다.

 

이번 청년회 수련회가 청년들로 하여금 세월을 아끼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청년회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를 통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또한 이 모든 일을 이루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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