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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카이로스 news] [2014 성탄축하의 밤] 오늘은 당신이 예수님을 만나야할 때

14.12.24


[2014 성탄축하의 밤]

오늘은 당신이 예수님을 만나야할 때
최고의 선물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하는 행사

11개의 작품이 무대에 올라 성탄을 축하해


2014년 12월 24일(수) 저녁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성탄축하의 밤” 행사로 드려졌다. 오프닝 무대에서부터 킹스키즈 BTN 워십팀의 특별순서에 이르기까지 총 11개의 다양한 작품들이 예수님의 탄생에 감사하고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모든 순서에 앞서 손석원 목사는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인 예수님을 보내주신 날”이며,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해 성탄절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분명히 했다. 또한 손석원 목사는 성탄 축하의 밤 행사에 올려지는 여러 작품들을 통해 “한국 교회에 성탄의 기쁨과 감격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사회자 
김민정, 
홍성원 청년이 성탄축하의 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탄축하의 밤 2부 문화 행사는 김민정, 홍성원 청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무대에 올라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하고 축하한 팀들은 다음과 같다. ▲김현빈, 최주은(초등부)의 오프닝, 김다솔 외 11명의 관현악 합주 천사들의 노래가 외 1곡, 유아부(4~5세)의 율동 아따 참말이여」 외 1곡, 킹스키즈 워십팀(초등부 4~6학년)의 중창과 워십 성탄 메들리고등부의 아카펠라 주의 은혜 흘러 넘쳐 외 1곡, 유치부(6~7세)의 율동 날마다 날마다다니엘 드라마팀의 워십 드라마 때가 차매미라클 워십팀(초등부 1~3학년)의 소고춤 은혜일세P&A 워십팀(고등부)의 워십 210주춤 워십팀과 청연 드라마팀(청년회)의 워십 드라마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특별순서인 BTN 주최 침례교 전국 찬양대회 우승팀인 킹스키즈 워십팀의 전쟁을 선포한다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사진설명> 오프닝 순서의 초등부 김현빈, 최주은 학생이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오프닝은 초등부 김현빈, 최주은 학생이 할아버지, 할머니 분장을 하고 사투리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성탄의 참된 의미와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을 믿지 못하던 대천양반(김현빈役)은, “오신다카는 말씀대로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신다는 말씀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다카는 말씀대로 다시 살아나셨끼네, 다시오신다캤으니 반~다시 반~다시 다시 오신다카이까네.”라는 월성댁(최주은役)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 대천양반은 성도들을 향해 “오늘 우짜든동 단디 보고 똑띠 듣고 은혜 많이 받고 가이세이”하며 성탄축하의 밤 문화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설명> 중등부 드라마 "때가 차매"에서 주인공이
유흥에만 관심을 갖고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다.

 

중등부 다니엘 드라마팀의 때가 차매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온 이 시대에 예수님을 모르고 다른 것을 좇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각각 취직과 유흥, 가족 등에만 오로지 관심을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 주인공(임선주役)이 예수님을 전하지만 번번이 거절당한다. 주인공은 말씀대로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알린다. "지금이 바로 당신이 예수를 만날 때입니다"라고 말하며 주인공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건 예수님과의 만남 뿐임을 전한다.

 

<사진설명> 청년회 드라마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의 마지막 워십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청년회 주춤 워십팀과 청연 드라마팀의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할 수밖에 없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돈만 추구하는 삶을 포기하지 못하던 삭개오(이주형役)도, 간음죄를 벗어나지 못해 끌려만 다니던 여인(정가은役)도, 군대귀신에게 잡혀 고통 받던 광인(노태상役)도 모두 예수님을 만난 후 완전히 변화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드라마 속의 모든 인물들의 모습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변화될 수 있었던 우리의 모습이다. 그들은 "예수님, 우리는 당신의 탄생을 감사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다시 살리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 대한 감사의 찬양과 춤을 올려드린다.

 

드라마, 워십 등의 무대를 보면서 웃고 울며 감동받는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성탄축하의 밤 모든 순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가장 낮은 자리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임마누엘 예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신다. 성탄축하의 밤 각 순서들 모두 성령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와 기쁨이 충만히 채워지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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