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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카이로스 news] [2015 중고등부 전인적 치유수양회] 견고한 진은 무너졌다, 우리는 승리했다!

15.02.28


[2015 중고등부 전인적 치유수양회]

견고한 진은 무너졌다, 우리는 승리했다!
견고한 진을 파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중고등부 학생들 회개하고 성령께서 새롭게 하심을 경험해


 

<사진 설명> 2월 28일(토) 중고등부 전인적 치유수양회에 모인 학생들이
손석원 담임목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기 원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지난 2월 28일(토) 샘깊은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중고등부 전인적 치유수양회에 참석하였다.

 

신앙생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의 장애물을 제거해야 하며, 신앙생활의 장애물인 견고한 진을 찾아내어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견고한 진을 부수는 것이 전인적 치유수양회의 취지이다. 견고한 진을 파하고 성령님의 힘으로 이겨나갈 때 행복한 신앙생활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손석원 담임목사는 ‘운명을 바꾸는 기회’, ‘죄와 십자가’, ‘견고한 진을 파하라’,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으라’라는 4가지 주제로 강의하였다. 또한 각각의 강의시간마다 병행되는 워크샵을 통해 학생들 자신의 삶에서 발견한 신앙생활의 어려움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경험에 대해 나누었다. 워크샵은 총 1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지금의 시간과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는 강의를 시작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여 우리를 사망으로 끌고 가는 죄의 문제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손석원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난 모든 것이 죄”임을 말하며, “죄의 근성을 깨뜨리지 않으면 귀신이 마음속에 집을 짓고 견고한 진을 쌓아 문제 상황에 빠지게 만든다”고 전했다. 또한 “죄와 견고한 진의 묶임에서 해방되는 방법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밖에 없으므로,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 승리하라”고 선포했다.

 

<사진 설명> 학생들이 자신의 견고한 진을 적은 종이를 태우며 승리를 선포하고 있다.

 

또한 ‘견고한 진을 파하라’는 세 번째 강의 후, 학생들 각자 자신의 견고한 진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종이에 적고 이를 불태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자신의 반복되는 숨은 죄를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자백하고 회개하며 이에 대한 승리를 선포하는 것이다. “견고한 진은 무너졌다”, “우리는 승리했다”하고 외치는 학생들의 마음속에도 불이 붙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견고한 진을 부수고 승리하는 신앙생활에는 성령 충만이 필수이다. 손석원 담임목사는 “성령침례를 받고부터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시작된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기 위해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전했다.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모든 견고한 진을 파하고 승리하며 전진하는 샘깊은교회 중·고등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지금은 비록 어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학생들의 삶을 이끌어 가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한다. 중고등부 전인적 치유수양회 가운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시며 심령을 치료하셨고, 앞으로도 인도해 가실 하나님께만 모든 감사와 영광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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