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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카이로스 news] [2015 해피데이축제] 성령님이 일하시는 영혼 구원의 축제

15.05.17


[2015 해피데이축제]

성령님이 일하시는 영혼 구원의 축제
준비된 문화사역을 통해 전도대상자의 마음 열리고

오직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야 인생의 마지막까지 주님을 섬길 수 있어


<사진 설명> 해피데이축제에 모인 성도들과 전도대상자들이 손석원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2015년 3월 29일(주일)부터 5월 16일(토)까지 7주간 진행된 2015년 봄 행복나눔모임이 지난 5월 17일(주일) 해피데이축제로 결실을 거두었다. 성도들이 행복나눔모임 기간동안 기도하며 전도한 전도대상자와 기쁨으로 함께 예배를 드렸다.

 

해피데이축제에 함께 한 전도대상자를 환영하고 그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여러 가지 문화 사역이 준비됐다. 유초등부 미라클 워십팀의 「My Savior」, 중등부 다니엘 드라마팀의 「빈 자리」, 고등부 P&A 워십팀의 「Jesus is Life」이다.

 

<사진 설명> 미라클 워십팀의 「My Savior」

 

 

<사진 설명> 다니엘 드라마팀의 「빈 자리」

 

 

<사진 설명> P&A 워십팀의 「Jesus is Life」

 

유초등부 미라클 워십팀은 「My Savior」라는 곡에 맞추어 워십을 준비해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했다. 미라클 워십팀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의 어린 학생들이지만, 이 아이들의 춤에서는 어린아이다운 귀여움 못지않게 예수님을 신뢰하는 강인한 절도가 느껴졌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워십에 전도대상자들도 박수를 치며 마음을 열었다.

 

이어서 중등부 다니엘 드라마팀은 「빈 자리」라는 드라마를 준비했다. 이것은 거짓과 미혹이 가득한 수용소에서 살고 있던 수감자 J316(김정민)이 L1524(조한슬)를 만나 진짜 세상을 찾게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다. 수용소 안의 많은 사람들은 그 수용소 안에서 삶의 낙을 찾거나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수용소를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그 삶엔 진짜 행복이 없다. “여기선 우리가 살아도 사는 게 아니야. 진짜 삶이 있는 곳을 알아. 그 분의 피라면 나도 너도 구원받을 수 있어.”라는 L1524의 대사처럼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진짜 삶과 진짜 행복이 있는 천국에 이를 수 있음을 함께한 전도대상자들도 느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등부 P&A 워십팀이 준비한 「Jesus is Life」라는 곡 역시 예수님만이 진짜 삶이며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심을 고백하는 찬양이다. 예수님이 없다면 우리는 물 한 방울 없는 바다나 별 하나 없는 우주처럼 텅 빈 것임을 몸으로 고백하는 이 학생들의 춤에서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느껴졌다. 신나는 찬양과 춤, 그리고 이를 통해 전해지는 사랑에 많은 성도들과 전도대상자들이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손석원 담임목사는 문화사역을 통해 열린 전도대상자들의 마음에 요한복음 20장 21절에서 22절까지를 본문으로 ‘성령을 받으라’라는 제목으로 복음의 씨앗을 심었다.

 

손석원 목사는 “사람은 원래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도록 영적인 존재로 창조됐는데, 마귀가 집어넣어주는 죄를 받아들이면서 하나님과 분리되어 사망에 이르는 존재가 되었다.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살던 인생이 하나님께 모든 삶을 드리는 인생으로 변화된다. 성령님을 받아들이고 인생 끝까지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성공한 삶을 살자”고 전했다.

 

전도대상자들이 초대되어 교회로 왔으며, 이들이 끝까지 구원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은 오직 성령님께 달려 있다. 앞으로 우리는 더욱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성령님과 동행하며 영혼의 때를 준비해야 한다. 함께 기도하며 도우며 마지막 날까지 걸어가기를 기도하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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